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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용동 인도 ‘잡초 방치’에 시민 불만 고조…차도 이용 증가로 사고 위험

현장취재 뉴스메이드 기자 | 등록 2025.11.16 06:51
신용동 기린타일~ 북구골프장 인도, 잡초로 사실상 통행 불가…북구청 미조치에 주민 비판
보행자, 인도 피해 차도로 내려가…“대형사고 우려, 신속한 정비 시급”
주민들 “관리감독 부실…공공안전 방치 말아야” 호소
인도가 무성한 잡초에 뒤덮여 시민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광주 북구 신용동 일대 인도가 무성한 잡초에 뒤덮여 시민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북구청의 조치가 지연되며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구간은 신용동 북광주골프장에서 기린타일에 이르는 인도다. 이곳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인도 부분을 점령한 상태로, 보행자는 사실상 인도를 이용할 수 없어 차량이 오가는 차도로 내려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3일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잡초가 사람 키만큼 자라 인도가 아예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렇게 위험한 도로 환경을 두고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북구청의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보행자 안전은 행정의 기본인데 왜 방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잡초가 인도를 완전히 뒤덮은 상태에서 보행자는 어쩔 수 없이 차도로 통행할 수밖에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실제 이 지역은 차량 통행량도 적지 않아,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이 통학로나 생활도로로 활용되는 만큼, 공공안전 관리의 부실함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광주 북구는 인도 유지·관리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제초 작업과 정비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인도 위 잡초가 단순한 미관 문제가 아닌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북구청이 언제쯤 실효성 있는 대응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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