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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해양공원서 차량 해상 추락…40대 남녀 2명 구조

광양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6.01.07 10:33
운전자 발목골절·허리통증…동승자 저체온증 증세
여수해양경찰서가 7일 오전 광양항 해양공원서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7일 0시24분께 전남 광양항 해양 공원 인근 해상으로 승용차 1대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30여분만에 승용차에 있던 운전자 A(40대)씨와 동승자 B(40대·여)씨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고 현장에는 여수해경 광양파출소 경찰관과 육상 경찰·소방, 해양재난구조선 승민호(1.67t)가 출동해 합동 구조했다.

A씨는 발목 골절과 허리 통증을, B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승용차는 육상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됐다.

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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