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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 1월8일 사임…광주시장 출마 준비

광주광역시 황재관 기자 | 등록 2025.12.31 13:46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정책 건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다음달 8일 사임한다.

광주 북구는 문 구청장이 지난 30일 북구의회에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장은 지방자치법 제1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63조에 따라 사임일 최소 열흘 전까지 지방의회에 사임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 구청장은 다음달 8일 자정까지 근무한 뒤 같은달 18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할 전망이다.

기술 관료 출신인 문 구청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 상수도사업본부장을 거쳐 기초단체장까지 두루 섭렵했다.

지난 2018년 취임해 민선 7·8기 광주 북구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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