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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사노조 "광주·전남 교육통합, 1년 더 준비해 추진"

전라남도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6.01.08 16:37
교육자치 통합 1년 가량 준비 필요
교원인사문제 간과할 수 없는 사안
광주교사노조 "광주·전남 교육통합, 1년 더 준비해 추진"
광주교사노조 "광주·전남 교육통합, 1년 더 준비해 추진"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진행하더라도 교육자치 통합은 시간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교사노조는 8일 "일반 행정통합은 지금 하더라도 교육자치 통합은 적어도 1년 가량 충분히 준비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교육자치도 포함하느니, 제외하느니 설왕설래하고 있다"며 "광주 교원들은 날벼락으로 생각하고 있다. 교육자치 통합은 이번에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교원 인사 문제는 통합 과정에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통합을 진행하기 어렵다"며 "차분히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제주 등 특별자치 시·도에는 특별자치법에 따라 교육 관련 특례가 포함돼 있다"며 "광주·전남 특별자치법에 특례 규정을 충분히 담으려면 준비 기간을 충분히 두고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이정선 교육감이 강기정 시장에게 통합논의를 제안한 것은 가벼운 처신"이라며 "교육자치 통합은 시장과 도지사의 통합 주안점과 다른 점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통합 논의에 휩쓸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