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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업체 33곳에 진흥기금 융자지원…60억 규모

전라남도 손봉선대기자 | 등록 2026.03.12 12:34

고흥 남열해변. (자료사진 =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광업체 33곳에 총 6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융자 지원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노후 관광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는 올해 총 100억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과 운영 안정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관광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의 대표적 정책 금융 지원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광시설 신·증축과 개보수 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14개 업체에 39억원,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19개 업체에 21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전남도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시·군과 함께 총 600억원의 관광기금을 조성했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신축 최대 30억원·증축 10억원·개보수 5억원, 운영자금은 최대 6억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섬 방문의 해 등 굵직한 관광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관광진흥기금을 통한 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 지원으로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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