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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사노위 위원장, '석유화학 위기' 전남 여수 방문 간담회

· 여수 석유화학 위기 현황 공유…노사민정 간담회 개최

경제 박진성 기자 · 2026.0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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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위원장, '석유화학 위기' 전남 여수 방문 간담회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14일 오후 전남 여수시를 방문해 노사민정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여수는 경기 둔화, 글로벌 생산 과잉과 경쟁 심화, 원유 가격 변동성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요인이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업위기 대응지역과 고용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정부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노사민정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위원장의 위기지역 방문은 지난해 철강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포항 이후 두 번째다.

참석자들은 산업위기가 석유화학 대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등 연관산업과 지역 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석유화학산업 노동자뿐 아니라 플랜트·건설·운수·물류 분야 노동자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인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석유화학산업은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기간 산업으로, 우리 제조업과 수출·무역수지에 중요한 비중을 담당해왔다"며 "특히 석유화학 산업은 클러스트를 이뤄 지역과 업종이 교차되는 만큼 다층적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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