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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강선우 의혹 본격 수사…관계자 줄소환

정치 주형탁 기자 | 등록 2026.01.06 00:00
김병기 보좌진 2명 참고인 조사
김경 "귀국해 경찰 조사 받겠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김병기,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등 각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자들을 줄소환하며 본격 수사에 나섰다.

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김 의원의 전 보좌진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의원 보좌진은 지난해 서울 동작경찰서가 수사하던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김 의원이 차남의 숭실대 편입에 직접 관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이날 보좌진들을 상대로 김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 전반에 관해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의원 본인과 가족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서울경찰청으로 병합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김 의원이 전 동작구의원들로부터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받아 당시 당대표실에 전달한 이수진 전 의원과도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강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측과도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시의원은 최근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나기 위해 출국했는데, 수사를 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 시의원 측은 귀국 후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주요 피의자인 점을 고려해 김 시의원이 입국 시 통보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김 시의원이 귀국하는 대로 출국금지도 요청한단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강 의원의 지역사무실 사무국장으로 일했던 A씨도 오는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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