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가 또 다시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여수 을지역위원회 시도의원 등 당직자 관계자들이 지난 2월25일 여수시 죽림소재 B가든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3월 3일 지인 장례식장에 여수 시.도 의원 출마예상자 20여명이 조문 후 식사를 가지는 등 사적모임 제한인원 6명을 초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여수 을 지역위원회”는 불과 7일 여 만에 또 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3월 3일 대선유세를 마치고 저녁에 지역위원회 지인 K모씨의 모친 장례예식장 조문에 참석하고 장례예식장 내에 마련된 장소에서 20여명이 식사를 가지는 등 방역수칙위반을 범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앞서 지난 2월25일에도 더불어 민주당 을지역위원회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등 12명이 죽림소재 B가든에서 회식을 가져 방역수칙을 위반해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B가든 여사장은 별실에서 12명이 염소고기, 술, 고로쇠물로 저녁식사 했다고 본지기자에게 알려주었는데도 이제 와서는 6명씩 따로따로 먹었다는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면서해 자기 변명에만 급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여수시 관계자들은 방역수칙위반 관련 심증은 가나 물증증거가 없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 놓고 있어 본분에 충실하고 있는 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B가든에서 CCTV 확인과 참석할 당시 QR코드 인증 또한 식대금액에 대해서 현금이나 카드로 누가 지불하였는가? 확인여부를 파악하여야 하는 데도 조사를 안한 것으로 확인되며 현금으로 지불시에는 현금영수증발급사항을 확인하여야 하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안일한 조사를 해 직무유기 의혹을 사고 있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며 이 업소는 세금 포탈을 한 것이다. 여수시는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한다.
이날 장례식장에 합석했다는 K씨은 “제가 본 더불어 민주당을 지역위원회 모습은 실망 그자체였다며 모범을 보여야 할 의원들과 6.1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식사를 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S씨는“더불어 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는 상습적인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 바란다”고 지적하면서“방역당국 역시 일반시민 모두에게 적용하는 것처럼 이들에게도 상습적 방역 수칙 위반 행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