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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호텔서 전광판 작업하던 5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현장취재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1.10.23 10:59
12층서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 중 5층으로 추락
 

전남 여수의 한 호텔에서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오전 11시 3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JCS호텔에서 외부 정비 작업을 하던 이씨(50.男) 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이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했다


이씨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낮 12시 5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여수경찰서는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이씨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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