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한 H 인터넷 신문사가 보도한 기사가 전략적인 2022년 6.13 지방선거 사 전 네거티브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H 인터넷 신문사는 3월 30일자 [김종식 목포시장 1년새 4억5천만원 상당재산증식... 아파트3채, 주택 상가 각각 1채소유“부동상 부자‘논란] 기획기사와 관련 주제목이 목포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일부 팩트를 나열해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심한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H 인터넷 신문사 보도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정확성이 확인되지 않고 추측성 기사를 보도화 한 팩트가 없는 기사로서 확인되어 시민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공직자재산등록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등을 막기 위해 일정 직위 이상의 공무원들의 재산을 등록토록 하는 제도이며.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이를 실시하고 있다. 재산을 등록하는 시기는 최초로 등록 대상 직위에 보직되었을 때이며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변경된 내용을 1월 중에 신고해야 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올해 재산을 47억 3263만원으로 신고했다.2020년에 비해 1억 7926만원이 늘었다. 대부분 공시지가 증가와 예금과 보험적립금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그런데 H 인터넷 매체가 보도한 〃1년새 4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증식〃 보도는 2020년도에 공직자 재산등록시 변동신고한 사항으로 김시장 배우자의 교수직 명예퇴직수당과 예금 등이 주된 증가요인으로 파악됐다. 그런데도 교묘하게 의도적으로 2020년 신고한 재산등록을 2021년에 증가한 것처럼 허위로 기사화 해 시민들로부터 오인하게 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또한, 업무와 상관없는 공직자에 대해 '재산등록 관련 문제'로 몰아가는것은 다른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어, 아파트거론에 대해서는 김시장의 아파트는 3채에서 2채로 줄었다 광주북구 운임동과 현재 거주지인 죽교동 신안 실크벨리 등 2채 뿐이다 건물은 재산가액이 6억9921만원에서 5억 600만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최근 H인터넷 언론매체가 재산등록과 아파트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것에 대해 지역정가가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또 다시 선거를 앞두고 해묵은 논란거리에 불을 지핀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는 여론이다
언론의 정론직필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다. 도대체 왜? 이 시기에 H인터넷 매체에서 이같이 소설 같은 기사가 터져 나왔을까? 아마도 최근 발생한 LH 직원 부동산 투기로 재산증식 운운하며 사회전반 이슈로 부각시켜 내년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의향으로 기사화 한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이러한 판단은 목포시민의 몫이다.
이와 같이 허위사실을 언론이 유포함으로서 전략적으로 내년에 실시되는 선거에 대한 사전 네거티브라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으며 허위사실로 목포시장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공무원의 업무집행을 방해하고 목포시민의 자긍심을 꺾어버리는 어이없는 공분을 사고 있는 점이다.
본지기자가 김종식 시장의 부동산 및 재산증식 관련 H인터넷매체가 제기한 기사와 관련 취재한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목포 죽교동A씨는 "시장은 목포시민이 뽑은 수장이며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도 H 인터넷 신문사의 보도기사는 시장과 공무원에게 사기를 저하시키는 중상모략하는 음해성 허위사실과 비방적이고 모욕적인 행위다“며 ”다시는 이 같은 네거티브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인 민.형사상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H 인터넷 신문사는 “경종을 울린 행동에 대해 환골탈태 (換骨奪胎)하고 허위기사로 인해 전 국민에게 목포시의 신뢰도를 실추시킨점, 목포시장의 명예훼손 공무원의 업무방해 및 시민들로부터 지역갈등을 유발 시킨 것에 대해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언론을 떠나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지역에서는 김종식 시장의 “비리 온상의 수장” 인 것처럼 기사를 보도화 한 것은 “자던 소도 웃을 일”이다는 여론이 지역정가에 퍼지고 있다.
공직자의 재산을 등록하는 시기는 최초로 등록 대상 직위에 보직되었을 때이며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변경된 내용을 1월 중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