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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계약 쪼개기 관행 폭로… 공정성·투명성 논란 커져"

현장취재 손봉선대기자 기자 | 등록 2025.01.03 05:37
익명 게시글로 드러난 행정 불신,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공정 경쟁 훼손 우려… "투명한 감사로 행정 신뢰 회복해야"

2025년 1월 14일, 나주시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익명 게시글이 나주시 행정의 계약 관행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나주시의 특정업체 밀어주기와 계약 쪼개기 관행을 폭로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익명의 게시자는 게시글에서 과장과 팀장을 향해 "제발 쪼개기 하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요청과 함께, 이러한 관행이 공무원들에게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계약 업무를 처리하며 겪는 피로감과 불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공정한 계약 체계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와 관련해 한 지역 업체 관계자는 “쪼개기를 통한 특정업체 밀어주기가 실제로 이뤄진다는 것을 공무원의 입을 통해 듣게 되어 충격적”이라며 “이 관행 때문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나주시와의 계약에서 배제됐다는 점이 다시금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소규모 지역 업체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행정 전문가들은 계약 쪼개기가 가져올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 한 전문가는 “계약 쪼개기는 행정의 신뢰를 크게 저해하며, 비효율적인 행정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관행이 지속되면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해지고 지역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주시공무원노조 게시판 계약 쪼개기 익명 게시글 올라와...

나주시 내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들은 투명한 감사와 철저한 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하고, 공정한 계약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이번 폭로를 계기로 나주시가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내부 고충을 넘어서 나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익명의 게시글을 계기로 드러난 계약 쪼개기 의혹은 나주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 개선책 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나주시는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공정한 계약 체계를 위해 혁신적인 행정 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시민들은 나주시가 이번 논란을 계기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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